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심해 유정서 원유뽑는 플랜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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관리자 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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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일 : 2011.09.02. 14:35 , 읽음 : 8071  
심해 유정서 원유뽑는 플랜트, 노르웨이·獨회사가 독식해와
드릴십보다 규모 2~3배 커
지난달 30일 아프리카 앙골라 해안에서 150㎞ 떨어진 바다. 프랑스의 오일메이저 토탈사의 '바다 위의 정유공장' FPSO(부유식 원유생산저장하역설비)가 심해저에서 뽑아낸 원유를 FPSO 내 탱크에 담는 작업을 성공시켰다. 이 FPSO가 대우조선해양 조선소에서 만들어져 현지에 도착한 지 4개월 만이었다.

이번 토탈사의 원유생산 과정에서 핵심 장비는 FPSO가 아니라 바다 밑 수심 1200m에 있다. 바로 유정(油井)에서 원유를 뽑아내는 서브시(subsea, 심해저·深海底) 플랜트다.